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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시내 관광 후 다시 운젠온천으로 유학 중이 때문에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나름 가성비를 생각한 운젠 미야자키 료관 내가 갔을 땐 리뉴얼 전이라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가격이 많이 살벌해졌다. https://goo.gl/maps/u2N8qtBFGLQCFUdBA 운젠 미야자키 료칸 · 320 Obamacho Unzen, Unzen, Nagasaki 854-0621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료관 도착 후 방을 안내받기 전에 로비에서 대기 중 간단하게 짐을 정리 후 휴식~ 그리고 휴식 후 예약했던 온천으로 향했다. 개인탕으로 예약을 했기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온천에서 피로를 푼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저녁은 일본 료관에서 먹을 수 있는 ..

2018년 여름방학 나가사키 운젠온천으로 여행을 갔다. 일본 최초 국립공원인 운젠온천에 있는 료칸을 예약하고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까지는 차로 2시간 정도 소요. 여행코스는 간단했다 1박 2일로 가는 일정이기에 나가사키 시내관광 후 바로 운젠온천 향하기로 했다. 나가사키 시내에서 운젠온천까지도 차로 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제법 운전을 했다. 도착한 나가사키 지역은 트랩이 있기에 운전하기가 쉽진 않았다. 운전대도 반대에 트랩까지.. 점심쯤 도착해 바로 나가사키 명물인 짬뽕을 먹으러 갔다. 시카이로라는 곳으로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라고 한다. 딱 중국풍 건물의 갬성. https://goo.gl/maps/2FcZ5CfZxdRnLram9 시카이로 · 일본 〒850-0921 Nagasaki, Mats..

후쿠오카시내에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중 한 곳 난조인(南蔵院)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이곳은 세계 최대 청동 와불상이 있는 곳으로 매년 참배로 130만 명의 불자들이 온다고 한다. https://goo.gl/maps/S1GLvRk93acjHxdDA 난조인 · 1035 Sasaguri, Kasuya District, Fukuoka 811-2405 일본 ★★★★☆ · 불교사찰 www.google.com 가는 방법은 구글지도에서 검색해서 ㄱㄱ 하카타역에서 JR규슈 후쿠호쿠유타카선을 이용하여 기도만조마에 역에서 내리면 된다! 역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난조인으로 향했다. 날씨는 너무 좋았다. 역 앞에 있는 노점.. 정말 시골 한적 그 자체의 분위기.. 난조인 가는 길에 보이는 조금 한 하천. 한 5분 정도..

건조한 하루의 시작 코막힘에 괴롭다.. 와이프는 에어컨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거실에서 잔다 하여 혼자 침대방을 사용하고 있다. 임시방편으로 박스종이를 에어컨사이에 꼽았더니 소음이 덜나 잘만해졌다. 오늘 또한 모닝편의점으로 향했다. 아침은 먹어야 하니깐!! 오늘은 간단한 샌드위치 앤 샐러드! 어제 가족들한테 아들 100일 상 할 때 가족들한테 축하금을 받았다. 아..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와이프가 점심약속이 있어 오늘은 혼자 점심을 때워야 하는 상황 유학시절에 한 번도 가지 않았던 이치란(一蘭) 라멘을 도전하기로 했다. 잠시 나 혼자의 자유시간~!!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D%B4%EC%B9%98%EB%9E%80+%EB%82..

매일 열심히 술을 마셨지만 그래도 일요일은 공부를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학교친구들과 함께 다닌곳이 후쿠오카시립도서관이었다. https://goo.gl/maps/ceWrHjH3ocAVqFvz8 후쿠오카시 종합도서관 · 3 Chome-7-1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 · 공립 도서관 www.google.co.kr 집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산책 삼아 걸어가면 30~40분 정도??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는 건 점심을 먹는 것. 가격도 700엔 정도에 괜찮았다. 공부가 지겨운 날엔 취미생활을 즐겼다. 낚시를 좋아했기에 처음부터 집 주변에서 낚시가 가능한 곳을 찾았다. 이곳에서 낚시용품을 제법 많이 구매했다. 나중에 한국에도 갖고 돌아갔..

생각보다 추운 후쿠오카 날씨 그리고 바닥난방이 아닌 에어컨을 이용한 난방시스템.. 정말 많이 건조했다. 2중 창인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집안과 외부의 온도차가 심하며 뜨거운 공기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습성으로 인하여 열효율도 정말 구리다.. 지금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데 집안이 세계에서 가장 추운 나라답다.. ㄷㄷ 막힌 내 코를 뒤로 한 채 난 아침밥을 사기 위해 근처 편의점으로 향한다. 일본에서 가장많이 간 곳은 편의점... 그전에 우리가 묵었던 숙소 1 LDK의 에이비엔비 포레스트 테라스 텐진미나미 가격은 1주일에 40만 원 정도 가격이 아마 장기 숙박으로 할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도 좋고 위치도 너무 번잡하지 않은 곳으로 딱이었다. https://goo.gl/maps/C5dPWEtV..

그 당시엔 왜 사진 찍는 걸 귀찮아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기록을 남기지 않는 것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된다. 일본의 여름 기억 중 하나는 사가현으로 드라이브 갔던 기억이 있다. 하도미사키라는 곳이었는데 제주도에 있을법한 하르방이 보여서 당황했다. https://goo.gl/maps/eQDFUod9aw5JQaQh7 恋人の聖地「波戸岬」 · 1628 Chinzeimachi Hado, Karatsu, Saga 847-0404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주차장 근처에 있는 소라 및 조개구이 판매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우린 오징어가 목표이기 때문에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https://goo.gl/maps/j8nVqoowMQmSn8EY6 いかの活き造り 大和 · Ton..

우리가 처가댁으로 가는 날은 최대 한파로 -19도.. 답이 없는 날씨였다. 그래도 하늘은 맑았다. 와이프와 아들 그리고 짐을 먼저 내려두고 차는 장기주차구역에 주차를 하였다. 여유롭게 도착한 우리는 수속을 위해 에어서울로 향했지만 탑승 수속줄이 너무 길어서 추가 비용(일본노선 1인당 2만 원)을 지불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 빨리 면세 구역으로 향했다. 무언가를 구매하기 위해서가 아닌 수유실로 향하기 위해서였다. 항공료는 예전에 비해 비싸진 느낌이다. 예전에 15만 원이면 후쿠오카를 갈 수 있었지만 이번에 지불했던 가격은 30만 원 정도이었다. 다시 노선이 많았지만 가격은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가기전에 갖고 있던 여권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은 여권. 이 여권이 3번째 여권이다. 잘 부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