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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7~8 후쿠오카 [Fukuoka 福岡] 출장
    해외여행/일본 2023. 5. 8. 10:20

     

     

     

    처가댁에 다녀온 지 2주 후..

    급하게 출장을 가게 되었다.

    1박 2일 코스로 부랴부랴

    비행기 그리고 호텔을 예약했다.

     

    내가 일본 갈 때마다

    왜 이렇게 날씨가 추운지..

    장기주장에 주차 후 터미널로 향했다.

     

     

     

    역시 아침 비행기타임이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붙이는 짐이 없기에 

    셀프체크인 후 면세점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다음에 오면 같이 사진 찍는 걸로..

     

    거래처 가는 길에 빈손으로 갈 순 없어서

    간단한 차를 구매하였다.

     

    가난한 회사라 LCC 타고 가니

    탑승장이 더럽게 멀다..

     

     

    일본 가기 전에 이미 지칠 듯 ㅎㅎ

     

     

     

    탑승장 앞에서 시간을 때우다

    드디어 탑승하게 되었다.

     

    이번에 타고 간 비행기는 에어부산!!

     

     

     

     

    출발 전 창밖으로 보는 인천공항

    그리고

    잠시 후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날씨 더럽게 구리네..

     

     

     

     

    그것도 잠시 

    정말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이 맛에 창가석으로 ㅎㅎ

     

     

     

     

    후쿠오카 상공 어딘가에서

     

     

     

    드디어 도착 후 버스 타고 

    입국 심사를 위해 이동!!

     

     

     

    공항으로 마중 나온  
    거래처 담당자와 간단히 점심 식사 후

    현장에서 일 잘 마치고 

    호텔까지 거래처 담당자분이 데려다주셨다.

    저녁 식사 또한 같이 하기로 했다.

    아... 조금은 귀찮은... 뎅..ㅠㅠ

    맘 편히 나카스에서 마시려고 했는데..

    일이 연장 돼버렸네.. 아놔 ㅋㅋㅋ

     

     

    이번에 급하게 잡은 호텔은 

    나카스에서 위쪽에 있는 

    하카타 나카스 인이라는 호텔이다.

    그냥 비즈니스 3성급 호텔로

    나름 가성비 및 위치를 생각해서 정했다.

     

     

     

    https://www.hakata-nakasu.com/?gclid=Cj0KCQjwmN2iBhCrARIsAG_G2i6LGkZ9kEmXhtb_mprSOb--MKp7KDB-IFrKcN1Vg728fsusCdivWKIaAn0tEALw_wcB 

     

    【公式】HAKATA 中州 INN

     

    www.hakata-nakasu.com

     

     

    호텔 앞 한적한 거리

    그래도 다행인 건 

    근처에 편의점은 가까웠다.

     

     

     

    호텔 안쪽 레스토랑 및 일본식 정원이 있다.

    로비에 있는 무료 커피를 들고 

    정원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꼈다.

     

     

     

    오래된 비즈니스호텔이었기에

    옛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 ㅎㅎ

     

     

     

    키를 받고 방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반겨준 자판기

    자판기의 나라답게 어디든 있구나.

     

     

     

     

    일본  특유의 조그마한 방

    1박 2일 동안 묵기엔 충분했다.

    급하게 잡다 보니 가성비 좋고 

    좋은 호텔들은 이미 만실 ㅠ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구나..ㅎㅎ

     

    점시 호텔에서 휴식 후 약속시간에 앞서

    그래도 나카스 근처인데 구경을 가기로 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다로

    향하는 수로를 구경하면서

    나카스 방향으로 걸어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야타이는 준비 중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나카스의 호스트 넘버 원 투도 구경하고..

     

     

     

    거래처 담당자와 만나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하였다.

     

    이자캬야에서 마왕이라는 소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헤어 질려했으나..

     

     

    거래처 대표님 갑자기 자기가 있는 곳으로

    와서 같이 마시자 하여.. 

    다시 나카스로 이동 후..

    나카스에서 11시 반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다..

    개피곤 ㅠㅠ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다행히 호텔 앞에 야타이가 있었다.

    간단하게 어묵과 맥주 한잔으로 3차를 해결한 후

     

     

    편의점에서 맥주와 과자를 산 후

    혼자만의 4차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긴 하루였다..

     

     

     


     

     

     

    다음날 오전 비행기였기에

    이른 시간에 체크아웃을 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옛날 일본 유학시절 느낌이 잠깐 났다.

    다른 건 몰라도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

     

     

     

     

     

    해장을 위해 우동집를 찾았지만

    이른 시간이라 없어서 결국

    나카스안쪽에 있는 상점가에 있는

    라멘야로 걸어갔다.

    그냥 24시간 라면집이라.. 

    맛은 내가 알고 있는 그냥 라멘맛!!

     

     

     

     

    https://goo.gl/maps/S9hmC6gwfGycAHQY8

     

    간소라멘나가하마케 · 10-242 Kami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6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아침을 해결한 후 공항으로 이동

    출국 수속 후 

    점심시간이 애매하기에 

    면세구역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역시 면세구역에 있는 가게는

    가격대비 너무 별로임 ㅠㅠ

    대충 한 끼 때우고

    다시 한국으로..

     

     

     

    갑자기 결정된 출장이라 정신도 없었지만

    일은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어쨌든 썩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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