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시간이 어느덧 많이 흘러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

워킹비자이기에 취업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

기타 등등.. 벌써 유학온지도 6개월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수료 기념으로 같이 우미노나카미치를 가기로 했다.

텐진에서 만나서  다같이 이동하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조관

기기전에 이미 지쳤다.

 

 

 

 

 

 

https://marine-world.jp/

水族館 マリンワールド海の中道

 

텐진역에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로 가는 방법은

 JR을 이용하는 방법과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지만

톈진 쪽에서 출발을 하고

시간대가 하루에 한편뿐이라서

우리는 텐진키타 우체국에서

만나서 다 같이 JR을 타기로 했다.

 

 

우미노나카미치는 후쿠오카의 아름다운 해변공원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인데 난 있는지도 몰랐다. 

술만 먹고 댕긴듯 ㅎㅎ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는 30년 역사를 넘은

아쿠아리움으로 총 3층, 10개 테마관이 있고

여기서 펭귄, 물범 등뿐만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돌고래 & 바다사자의

 멋진쇼도 감상할 있는 곳이다.

 

 

 

마린월드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과 동시에 돌고래 쇼 시간이라

쇼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아이들은 좋아 할만하지만..

바다로 돌아가는 게 맞는 듯하다..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역시나 그냥 평범한 수조관이다 ㅎㅎ

그래도 열심히 구경은 다했다.

 

 

다들 그렇게 흥미가 있어 보이진 않았다.

그냥 더운데 수조관 구경 후

맥주 한잔 하려고 모인 거다.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역시 술 한잔!!

 

 

 

끝!!!

 

 

추억팔이 일본 유학 2018-16